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정학원Q/애니메이션/오리지널 에피소드 (문단 편집) === 트릭 === 피해자는 실종된 날 밤 살해당했다. 범인은 시신에 잠수복을 입힌 채 크루즈와 연결된 로프에 묶어서 바다에 빠트렸다가 그 다음 날 다이빙 포인트에 이동했을 때 큐 일행에게 2인 1조로 잠수하는 버디시스템을 제안한다. 바다에 들어간 범인은 재빨리 크루즈와 연결된 로프를 잘라서 피해자와 함께 빨리 난파선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피해자를 제외하고 원래 9명이었어야 할 인원이 피해자를 포함하여 10명이 된 셈이다.] 그리고 피해자를 난파선 안 선실에 넣은 후 문의 빗장을 실로 잠그고 밀실을 만든다. 이 때 난파선을 발견하고 수색하러 온 메구미를 발견하고 메구미의 마스크를 벗겨 수면 위로 올라가게 한다. 이때문에 버디 시스템을 제안한 아키야마가 범인이 된다.[* 추후 버디시스템으로 잠수했을 때 자신과 파트너였던 사람을 말해보라고 하면 단번에 누구와도 파트너가 되지 않았던 아키야마가 알리바이가 없게 된다.] 범행동기는 자신이 실력으로는 위인데도 이케조에가 원장 아들이라는 이유로 깔보고 무시를한것, 즉 열등감이 원인. 증거는 산소통의 공기, 그리고 수술용 실이 녹는 시간. 큐는 초보자인 자신의 산소통의 공기가 빨리 떨어진 것을 보고 추측했는데, 산소통의 공기는 다이버가 깊이 있을수록 빨리 줄어든다는 점을 통해 범인은 오랜 시간 깊은 곳에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이다. 피해자와 큐 그리고 범인의 산소통의 공기만 거의 없는 것을 보고 추리해냈다. 수술용 실은 류의 트릭이다. 수술용 실은 물 속에 있으면 녹아버린다. 이를 이용해 범인이 밀실을 만들어냈을 것이라고 하자 범인이 '수술용 실이 녹는데는 30분이 걸리므로 류의 추리는 틀렸다'고 말해버린다.[* 모두 피해자가 전날 밤에 난파선에서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몇시간 동안 실은 녹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러나 30분이 걸리니 틀렸다는 것은, 해당 밀실이 금방 만들어졌다는 것을 실토하는 격.] 사실 밀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에 녹는 실이든 안 녹는 실이든 문을 잠그고 실을 빼버리면 그만이다. 류의 추리에 찔려 범인이 범행 사실을 실토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